백합/행복 가득한곳

꽃다운 즐거운 인생(人生)|◈─……

수성구 2019. 7. 5. 03:54

꽃다운 즐거운 인생(人生)|◈─……행복가득한곳

       

 꽃다운 즐거운 인생(人生)



그동안 얽매인 삶, 해방(解放)되어 여유(餘裕)로운 60-70대에 건강(健康)을 잘유지(維持)해서 자유(自由)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커피 한잔에 고독(孤獨)을 나누고, 우정(友情)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여행(旅行)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친구(親舊) 있으면  당신의 남은여생(餘生)은 매일 기쁘고 즐겁겠지요!


암! 그렇고 말구요. 산이 좋아 산에 가고 커피 한 잔 하자고 하면, 서슴없이 만날 수 있으면 최상(最上)이지요.


60-70대는 몸을 돌보면서 그동안 못했던 활동(活動)을 할 수있어 일생(一生) 중 가장 보람된 시기(時期)가 될 것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 어느 때나  아무 거리낌 없이  할 수 있어 인생(人生) 최상(最上)의 전성기(全盛期)이지요.


의욕(意欲) 넘치는 활력(活力)으로  남은 세월(歲月) 즐거움으로 가꾸어 갈 수 있기에 60-70대는 참으로 행복(幸福)한 시기입니다.


인생의 결실(結實), 황금기(黃金期)입니다. 이를 놓치지 마시고, 멋지게 활용(活用)합시다.


아름다운 노년(老年) 생활(生活) - 적극적(積極的)으로 참여(參與)하라

 

노인이 되면 활동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활동영역이 좁아진다. 외출이 번거롭게 느껴지고 집안에 칩거하게 된다. TV 나 소파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이런 생활이 노년의 참모습일 수는 없다. 사교모임, 문화 활동, 봉사활동, 어느것이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그것이 삶의 활력을 갖게 할 것이다.

 

먼 곳의 여행이 아닐지라도 외출은 우리의 정신과 육체에 고루 좋은효과를 가져 온다. 우선 생활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와 타인들의 삶을 보고 듣는 것을 통해 정신적인 자극을 얻게 된다. 삶에 대한 긴장과 의욕을 북돋운다.

 

집안에 틀어박혀서 고독하게 지내며 오래된 마음의 상처를 키우거나 육체적고통에 골몰하며 하루를 보낼 것이 아니라. 세상일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라.


그럴싸한 행사나 모임에 초대받거나  집회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것만이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옛 친구를 만나 차(茶) 한잔을 나누며 담소하는 것,


결혼식이나 축하연, 명절이나 제사, 이런 것들도 노인에게는  사람들과의 교류라는 의미를 갖는다.

 

문화예술 행사에 적극 참여 하는 것은 더욱 멋진 일이다. 예술이다, 문화다, 알아듣기는 했지만 사실 직접 접하고 누리며 살아온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돈벌이 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대사회가 그리 여유자작 할 수없기 때문이다. 그것도 은퇴한 노년이 되면 즐길 수 있는 혜택이다.


은퇴 하고 노후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 한 것은 돈을 비롯한 삶의 여건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적극적인 생활 자세이다.


모아 놓은 몇 푼의 돈보다도 이러한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생활태도가 건강을 유지시켜 줄 것이며 삶의 질을 높이는데 더 중요한 요소이다.


한 연구 보고에 의하면 빙고 게임이나 카드놀이처럼 비활동적인 사교활동일지라도 환자의 병을 호전시키고 수명을 연장 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활기찬 노년을 원한다면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적극적으로 참여 하라.


손(手)은 답(答)을 알고 있다


01. 인간은 동물 중 유일하게 손을 가진 존재입니다.
02. 손에는 온 몸의 신경이 모여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예민하고 소중한 곳입니다.
03. 수지침은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우리 온 몸을 치료하는 거지요.
04. 골프 후에 탕 안에서 두 손을 빼보면 곧바로 섭씨 2도 정도 덜 뜨겁게 느껴집니다.
05. 손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과 인품 그리고 행운이 보입니다.


06. 손이 큰 사람은 몸도 크고 손이 작은 사람은 몸도 작고
07. 손이 통통하면 몸도 통통하고 손이 말랐으면 몸도 말랐지요.
08. 손이 뜨거우면 몸도 뜨겁고 손이 차가우면 몸도 차갑습니다.
09. 손이 붓는 것은  온 몸이 붓는 것이고  손을 떠는 것은 신경계통에 교란이 온 것입니다.
10. 손바닥에 있는 손금은 운명의 지도이고 손가락 지문은 개성을 나타냅니다.


​11. 악수는 우호의 표시이고
12. 박수는 칭찬과 격려입니다.
13. 손뼉을 치는 것은 온몸으로 환호하는 것이고
14. 두 손을 비비면 최상급 아부 이며
15.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 정신없이 사죄하는 것이지요.

 

16. 손사래는 온 몸으로 거부하는 것이고
17. 손바닥을 때리는 것은 온 몸을 때리는 것이며
18. 남녀가 손을 잡으면 이미 갈 때까지 간 겁니다.
19. 남녀가 손을 주무르면 온 몸을 주무르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20. 그래서 제비족은 손이 아름답다거나 손금을 봐준다면서 여자의 손을 자꾸 주무릅니다.

 

21. 새끼손가락을 걸면 강한 약속이고
22. 반지는 몸을 묶어서 하는 강한 맹세이고
23. 꽃반지는 첫 사랑이며 쉽게 풀어집니다.
24. 손가락을 절단하는 것은 목숨을 건 결의입니다.
25. 손짓 발짓은 온몸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이며,

 

26.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은 온 몸으로 염원하는 것입니다.
27. 손짓이 큰 사람은 외향적이고
28. 손을 등 뒤로 감추는 사람은 비밀이 있는 사람입니다.
29. 뒷짐을 지고 있는 사람은 관망하는 겁니다.
30. 손톱 장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화사한 성격이며,

 

31. 손톱이 지저분한 사람은 온 몸이 지저분합니다.
32. 손바닥을 간지럽혀도 안 웃는 사람은 냉혹한 사람이며
33. 남의 손을 오래 잡고 놔주지 않는 사람은 정이 많거나 외로운 사람입니다.
34. 손가락을 빠는 사람은 어려서 젖을 충분히 못 먹은 사람이며  늘 입이 허전합니다. 따라서 커서도 뭐든지 빠는 걸 좋아합니다.  커피도 빨아먹고, 아이스크림 숟가락도 쪽쪽 빱니다.
35. 손모가지를 비튼다는 것은 온 몸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것이며,

 

36. 손목을 묶거나 수갑을 채우면 속수무책이 됩니다.
37. 빙판이나 계단에서 바지에 두 손을 넣고 다니면  낙상해서 온 몸을 다치기 쉽습니다.
38. 오른손은 좌 뇌와 통하고 왼손은 우뇌와 통합니다.
39. 따라서 데이트할 때 왼손을 잡고 분위기를 잡으세요.
40. 수제품은 온 몸으로 만든 정성이 깃든 작품입니다.



41.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던 칼국수와 수제비 맛을 잊지 못하는 것은 어머니의 몸과 마음이 다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42. 자(짜)장면도 수타로 한 것이 더 맛있습니다.
43. 엄마 손은 약손입니다. 온 몸의 기를 모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생기는 거지요.
44. 두 손을 내밀면 온 몸으로 구원하는 것이고
45.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는 강한 팀웍을 만듭니다.

 

46. 하이파이브는 온 몸으로 팀웍을 다짐하는 것이고
47. 거수경례는 온 몸으로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48. 부패한 손은 검은 손을 상징하며 깨끗한 손은 하얀 손으로 상징합니다.
49. 그래서 이태리는 비리 공직자와 마피아를 퇴치할 때 ‘하얀 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50. 손들어! 는 저항하지 말라는 의미이고,


51. 전투 중 두 손을 들면 항복하는 겁니다.
52. 명예의 전당에 스타들이 손바닥자국을 남기는 것은 그의 일생을 남기는 것이고
53. 공수래공수거는 인생자체를 말하는 겁니다.
54.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온 몸으로 비밀을 지키라는 것이고
55.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손바닥에 못 박히신 것은 가해자는 가장 혹독한 고통을주려는 것이고 예수님은 스스로 가장 큰 고통을 감수한다는 의미입니다.

 

56. 묵주와 목탁은 손을 통한 마음의 정화입니다.
57. 절 할 때에는 두 손부터 모아야 하고
58. 수화로 사랑을 고백하면 더 감동을 줍니다.
59 손 때 묻은 것은 늘 함께해서 정이 든 것을 의미하며
60. 손바닥의 굳은살은 인생의 나이테입니다.


장마 시작…습기의 습격, 어떻게 대비해야할까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의 활동이 활발해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6월부터 찌는듯한 무더위가 시작되더니 오늘(26일) 남부지방부터 서서히 장맛비가 내린다고 한다.

 

심한 더위는 잠시 물러가도 습도가 높아 질병을 일으키는 곰팡이, 세균등이 번식하기 딱 좋은 시기. 특히 관절염·천식환자 등 건강이 취약한 사람은 장마철 더욱 단단한 대비가 필요하다.


1.관절염…찬 기운 멀리, 온찜질·운동으로 통증완화


무릎이 시원찮은 어르신들이 기상청 예보보다 낫다는 말도 있을 만큼  장마철과 관절건강은 유독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상관관계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건 아니지만  관절이 기압과 습도에 민감한 조직이라는 점은 사실이다.


특히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기압은 낮지만 습도는 80~90%까지 치솟는다. 이러한환경은 관절 내 압력을 상승시켜


관절을 보호하는 활액막의 신경을 압박하고  근육조직과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더 심화시킨다고 알려졌다.


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관절이 건강한 사람은 이러한 환경에도 잘 적응하지만 염증으로


이미 관절조직이 예민해져 있는 관절염환자는  외적변화에 민감해 통증, 부종이 쉽게 발생한다”며

 

“날이 흐리거나 장마가 시작될 때 유난히 삭신이 쑤시고 시리다면 관절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관절염에는 대표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과 퇴행성관절염이 있다.  만일 아침에 관절이 뻣뻣하고 붓는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밤에 유독 통증이 심하다면 퇴행성관절염을 의심하고 전문의의 정확한 진찰을 받아야한다.


관절염환자들은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 같은 찬 기운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관절 주변 근육이 뭉치면서 신경을 압박하고  혈액순환이 방해돼 결국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홍승재 교수는 “소매가 긴 옷이나 무릎덮개를 활용해 관절 부위를 덮어주고 습도는 약 50% 내외로, 실내외 온도차는 5도 이상 나지 않도록 조절해야한다”며

 

“온찜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돕거나 관절에 부담이 적은 체조, 수영 등을 꾸준히 해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도 피로감과 통증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관절은  기압과 습도에 민감한 조직. 특히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관절 내 압력이 높아져 통증이 심해진다.


에어컨, 선풍기 등 찬기운에 관절이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온찜질로 통증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


2.천식…생활환경 점검, 약물치료 꾸준히


고온다습한 환경은 호흡기건강에도 좋지않다. 특히 천식환자들은 미세한 환경변화에도 기관지가 자극받아 기침이 심해질 수 있다.


화장실 타일, 벽, 싱크대 등 집안 내 습기가 잘 차는 곳은 더 세심하게 관리하고 적절히 실내 공기를 환기하는 것이 좋다.


생활환경관리와 더불어 주치의가 지시한 치료방침을 꾸준히 따르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환경변화가 천식증상 완화에 도움이 돼도  이것만으론 기관지 염증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없다.


천식은 약물치료가 기본 치료원칙. 특히  국내외 천식 가이드라인에서는 흡입형 치료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 교수는 “천식은 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한것이어서 직접 약을 뿌려주는 흡입형치료제가 경구형에 비해  효과가 빠르고 좋으며 전신적인 부작용도 적다”며,

 

“염증이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 꾸준히 시행하고 상태에 따라 주치의와 상의를 통해 사용횟수를 점차 줄여나가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3.구내염…면역력 관리 철저히, 통증 심하면 치료 필요


구내염은  면역력이 약한 0~9세 아이들이  잘 걸리는 질환이다. 곰팡이,  세균 등이 입안 점막과 주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뿐 아니라 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발생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만일 아이가 식사하거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을 호소하면 입 안을 확인해 수포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 잘 걸리는 수족구병과 혼동할 수있는데 수족구병은 손과 발까지 수포가 생긴다.

구내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대부분 1~2주 이내 자연적으로 치유된다. 하지만  병변이 점점 커져 통증이 심하다면 적절한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꼼꼼한 양치질로 입안을 청결히 관리해주고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면 등을 통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출처: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