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저물어 갑니다.
소망의 촛불을 켜 보아요
세해 새날을 아직 열어보지도 아니한
크나큰 선물입이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이제 소망의 촛불을 켜고
꺼질수 없는 희망의 촛불을 높이 들어요
그리고 조용히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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