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주중간 수요일!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노랗게 물든 단풍이 땅 바닥에 수북이 쌓이네요
성당 가는 길이 단풍을 밟으며 가니
마지막 가는 가을이 아쉬운듯 합니다 괜시리
멋 부리다 감기가 친구 하자네요
옷 따뜻이 입으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요즘 우리 성당에선 성경 통독을 합니다
모두가 마음모아 성경을 읽고 있는걸보면
참 예쁘세요
세상사 다 잊고 주님과 함께하는걸 보면
쪼매는 건방스럽겠지만 모두가 천진스럽게보여요
참 예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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