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고전글·한시

견원지간 (犬猿之間) ..시 절 인 연 (時節因緣)|◈─……

수성구 2017. 10. 3. 02:01

견원지간 (犬猿之間) ..시 절 인 연 (時節因緣)|◈─……고전글♡漢詩

           

견원지간(犬猿之間)

 

견원지간 (犬猿之間)

견원지간(犬猿之間)

옛날 어느 바닷가에 늙은 부부가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잇고 있었다.

오월동주 (吳越同舟)

어느 날 노인이 큰 잉어를 잡게 되었는데,

백두대간 18회 민주지산 삼도봉 (동영상)

잉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가엾어서 놓아 주었습니다.

自疑者 人亦疑之

다음날 노인이 바다에 가니, 한 소년이 나타나

용왕의 아들이라고 하며

견원지간(犬猿之間)

노인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그를 용궁으로 초대하였습니다.

견원지간

용왕의 융숭한 대접을 받고 보배 구슬을 얻어

돌아온 뒤, 노인 부부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견원지간 [犬猿之間]

그 소식을 들은 이웃 마을 노파가 속임수를 써서 구슬을

가져가 노인의 집은 다시 가난해졌습니다.

[고사성어/한문숙어] 견원지간(犬猿之間)

그 집에서 기르던 개와 고양이는 주인의 은혜를 갚고자

견원지간(犬猿之間)?

이웃 마을 노파의 집으로 찾아가서 노파의 집

쥐의왕을 위협하여 구슬을 되찾게 되었답니다.

犬猿之間(견원지간)

집으로 돌아오던 중, 강을 건널 때 개는 헤엄을 치고

고양이는 등에 업혀 구슬을 물고 있었는데,

견원지간(犬猿之間)과 불구대천(不俱戴天)의 뜻과 유래

개가 구슬을 잘 간수하고 있느냐고 자꾸 묻자 고양이는

대답하다가 그만 구슬을 물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견원지간(犬猿之間)이지만, 원래는?

그 책임으로 서로 다투다가 개는 집으로 갔지만,

면목이 없어진 고양이는 강가에서 구걸

신세를 하게 되었는데

견원지간

그때 마침 낙시군이 큰 잉어 한마리를 잡아

올리는 것을 보았다.

키자루 역시 아카이누와 대립적인 관계를 가질 수도 있다.

고양이는 살금살금 기어가서 그 물고기를 훔쳤습니다.

고양이가 훔친 고기를 먹던중 물고기 배속에


결혼식 하객 '똑같은 복장'

 

구슬이 있는것을 발견하고 이것이 자기가 물에 빠뜨린

구슬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물고 집으로 왔습니다.

비와 관련된 표현 - torrent, pour, cats and dogs

주인은 고양이가 구슬을 물고 오자 반가워서 고양이를

칭찬하고 개는 밖으로 내 쫓아 버렸습니다.

강아지+고양이 같이 키워두 될까요?

주인에게 학대받고 쫓겨난 개는 모든것이 고양이 탓이라고

하고 그로부터 고양이만 보면 잡아 먹을려고 한답니다.

알렉상드르 뒤마 '삼총사'

그래서 개와 고양이 사이를 견원지간(犬猿之間)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입보소..

그 이후에도 개와 고양이는 보기만하면 서로

잡아 먹을듯 싸움만 계속되였으며

北김정은-美트럼프, 홍콩서 만나?...뉴 연예인,체육인,종합 포토 갤러리 이미지 모음. 2017. 1. 26. (목)

 어느날도 싸우다 몽둥이를 맞자 두놈 죽음을 당하였는데

저승에서 다시 만나 코피를 쏫두며 계속 싸움만 한다

[이대근의 단언컨대] 148회 김정은·트럼프 전쟁 못한다

 

어느날 싸움중 우연히 세종대왕님을 만나 꾸중을 듣고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용서를 빌어

"김정은-트럼프 대결 시간표 빨리 온다"

세종대왕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시어

지금의 두 놈으로 태여낫다나 마나...그러나

김정은-트럼프 합성 '킴돈은' 사진 유행

두놈 제버릇 개주랴 싸워라 싸워!

 증명할 수없는 사실로 뭇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믿거나 말거나  올시다요

*****************************

아래 믿을만한

시 절 인 연 (時節因緣) 보고가세요

 

 

시절인연(時節因緣) - 법상스님 

 

시 절 인 연 (時節因緣)

 

시절인연 (時節因緣) 

 

불가(佛家)의 용어(用語)에 시절인연(時節因緣)

이란 게 있습니다.

 


 

모든 인영(因緣)에는 오고 가는 시기(時機)

가 있다는 뜻입니다.

 

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 시절인연(時節因緣)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因緣)은

만나게 되어 있고,

 

시절인연 (時節因緣)

 

무진장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時節因緣 시절인연

 

사람이나, 일, 물건(物件)과의 만남도 또한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 때가 있는 법입니다.

 

시절인연(時節因緣)

 

아무리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혹은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시절인연< 뜻? 줄거리? 탕웨이 나와요~

 

시절인연(時節 因緣)이 무르익지

않으면,

 

시절인연[時節因緣]

 

바로 옆에 두고도 만날 수 없고

손에 넣을 수 없는 법입니다.

 

시절인연(時節因緣)

 

만나고 싶지 않아도. 갖고 싶지 않아도

시절(時節)의 때를 만나면,

 

♣ 시절인연(時節因緣) ♣

 

기어코 만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시절인연 (時節因緣)-2014/06/24

 

헤어짐도 마찬가지

 

포솜이 절방석/ 시절인연(時節因緣)


헤어지는 것은 인연(因緣)이 딱 거기

까지이기 때문입니다.

 

법정스님 시절인연 時節因緣

 

사람이든 재물(財物)이든, 내 품안에 내

손안에서,

 

[시절인연(時節因緣)]

 

영원(永遠)히 머무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시절인연 (時節因緣)

 

그렇게 생각하면 재물(財物) 때문에

속상해 하거나,

 

[좋은 글] 시절인연 (時節因緣)

 

인간관계(人間關係) 때문에 섭섭해 할

이유(理由)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지요.

 

시절인연 (時節因緣)

 

우리 모두 위글을 읽는 이 시간(時間)부터

욕심(慾心)을 버리고,

 

시절인연(時節因緣)

 

이 세상(世上)을 살아가는 동안에 
 

 

♡ 시절인연(時節因緣 ♡

 

 

시절인연(時節因緣)을 마음에 두고

살아감이 어떠한지요.

 모셔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