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주님의 향기

예수님의 안목으로 받아 들인 다면 |☆...

수성구 2016. 11. 6. 02:58

예수님의 안목으로 받아 들인 다면 |☆...주 님 의 향 기 °♡。

       


 

 

예수님의 안목으로 받아 들인 다면

우리는 신뢰가 안되면 외면부터 한다.

그렇더라도

예수님의 안목으로 받아들인다면 마음이 후련해진다.


하느님은 우리가 어떻게 그 사람을 대하는 가를 보신다.

업적이 아니라 과정 안에서,

포용하는 모습 안에서 변화와 성숙을 주신다.


우리는 불안과 걱정 때문에 일을 망친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고 맡겨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부활하신 하느님을 만나는 힘. 용기가 된다.


장애물들이 우리에게 용기가 된다.

하느님은 인간에게 커다란 믿음을 가지고 위대한 창조물을 맡기셨다.

“보시니 참 좋았다” 이것은

완벽한 것을 불완전한 인간에게 맡기신 예수님의 시각이시다.


우리도 관계가 어려운 공동체나 이웃에게

나 자신을 맡기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베드로는 늘 손수건을 가슴속에 품고 다녔다.

예수님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오기 때문이었다.

공생활 3년 동안 기다리주시고 신뢰하신

예수님 사랑을 나중에 알게 되어

예수님이 그리워서 눈물을 흘렸기 때문이다.


봉사한다는 것은 참된 목자로서 공동체를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