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축하합니다

축일: 9월 29일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축하 합니다!!|―········

수성구 2016. 9. 29. 02:25

축일: 9월 29일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축하 합니다!!|―········축하           

       

♡~~ 축하 드립니다~~♡ 성 미카엘, 성 미카엘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축하 합니다!!|―········축하           
                

      천사는 하느님으로부터 창조된 피조물로서

      하느님을 모시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종종

      하느님으로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천상의 메신저로 종종 파견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감각의 대상인 이 세상과

      우리의 감각을 초월하는 영의 세계도 창조하셨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교회는 천사의 존재를 신앙교리로 선언하였다.

      오늘 축일을 맞은 대천사들은 하느님의 심부름을

       하는 영적 존재들입니다. 교회에서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천사의 이름 외에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지요.

      하느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감각적인 존재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초감각적인 존재,

        곧 영적 존재들도 창조하셨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존재들이 주로 하느님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우리는 천사라고 부릅니다.

      미카엘 대천사는 천사들의 지도자입니다.

        성화에서는 흔히 칼을 들고 있는데,

      이는 용과 싸우는 모습입니다(묵시 12,7-8 참조).

      가브리엘 대천사는 즈카르야에게 나타나

      세례자 요한의 출생을 알렸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타나 예수님의

       탄생을 알린 천사도 가브리엘이었습니다(루카 1,26 이하 참조).

      라파엘 대천사는 토빗기에서 토빗을 도와주는 젊은이의 모습으로 등장하지요.

       우리도 어느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천사가 될수 있죠.

      사랑하는 님들 우리 모두 천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축일을 맞이하신 성 가브리엘, 미카엘,라파엘 의 본명을 가지신

      분들의 대축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백합[요세피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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