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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9월21일 성 마태오 사도 복음 사가 축일을 축하합니다

수성구 2016. 9. 21. 11:40

           

        축일: 9월21일 성 마태오 사도 복음 사가 축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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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그곳을 떠나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당신의 제자로 부르셨습니다(마태 9,9 참조). ‘
    그곳’은 마태오 복음 9장 1절에 따라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가신 갈릴래아 호수 건너편 마을’이며
    ‘예수님께서 사시는 마을’ 카파르나움입니다.
    마르코 복음사가는 마태오 사도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라고 전합니다(마르 2,14).
    레위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나서 ‘하느님의 선물’인 마태오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에게 증오의 대상인 세리를 당신의 제자로 부르셨고,
    부정한 사람인 죄인들과 어울려서 레위의 집에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왜 예수님께서 품위 없이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리는지 제자들에게 따졌습니다. 그들의 비판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영적 의사’이며 ‘죄인을 구원하는 구세주’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마태오 복음사가는 오늘 복음의 사건을 통해 예수님께서 누구이신지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부정한 로마의 돈을 만진 마태오의 손은 정화되었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죄인을 구원하는 ‘스승의 가르침’을 뚜렷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태오 사도는 산상 설교, 선교사들에 대한 가르침,
    하늘 나라의 비유들, 새로운 교회 공동체를 위한 권고들이
    메시아의 입에서 나올 때마다 그 가르침들을 마음에 깊이 간직하였고,
    후일 자신의 제자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에티오피아까지 가서 복음을 전한 마태오 사도의 열정은 오늘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오늘 예수님도
    마태오를 그렇게 부르시네요.
    "나를 따라라!"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자신이 스승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스승이 자신을 택하였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마태오는 당시 죄인으로 공공연하게

    취급되는 세리였지만
    예수님의 부르심에 그냥
    두말않고 "예"하며 따라 나섭니다.
    오늘 성 마태오 성인의 축일을 축하합니다
      새상에 모든 마태오 본명을가지신 분들에게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백합[요세피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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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고 축복 가득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되길 바래요.








    즐겁고 축복 가득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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