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축하합니다

오늘은 보나벤뚜라의 축일을 축하합니다. 즐겁고 축복 가득한 날|―········

수성구 2016. 7. 15. 03:29

오늘은 보나벤뚜라의 축일을 축하합니다.즐겁고 축복 가득한 날|―········축하ノ           

       

























즐겁고 축복 가득한 날 성 보나벤뚜라의 중부 이딸리아 박뇨 레지오에서 1217/1221년에 탄생하였다. 성인께서 태어난 지 일년이 채 되지 않아서 매우 심하게 아팠다. 그때 마침 성프란치스꼬께서 보나벤뚜라 성인이 살고 있는 도시를 지나가게 되었다. 성인의 어머니께서는 아기를 안고 성프란치스꼬가 지나갈 때 아픈 아기를 위하여 기도해 줄 것을 간청하였다. 성프란치스꼬께서 그 아기를 보자마자 단지 "Oh! Bona ventura"라고 말하였다. 이 뜻은 "오! 참 좋은 행운이여"라는 뜻이다. 그러자 아기의 병은 씻은 듯이 나았다. 그래서 그때 이후로 아기의 이름은 보나벤뚜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그후 보나벤뚜라 성인은 17세에 프란치스꼬회에 입회하였다. 그후 빠리대학에서 수학하고 다시 그곳에서 강의하였다. 37세에 프란치스꼬 수도회 총장이 되었다.

위대한 학자이셨던 보나벤뚜라 하느님의 영을 받아 훌륭한 ㅎㅏㄱ자이셨던

보나벤뚜라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보나 벤두라의 본명을 가지신 분들에게

마음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백합[요세피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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