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수성구 2016. 7. 15. 03:04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감동ノ눈물감동글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 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 때보다 줄 때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것 이라는 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 가는 과정이기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종말 시대의 삶의 자세

      1780년 5월경 뉴잉글랜드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돌연히 하늘이 어두워졌던 것입니다.
      이에 시내는 온통 아수라장이가 되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은 틀림없이 최후 심판의 날이 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암흑은 하나님의 진노의 징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세상사를 다 버리고 오로지
      기도와 선한 일을 했습니다.

      그때 마침 커네티컷 주 주의회가 개회중 이었습니다.

      의회가 한참 중반전에 이르렀을 때 하늘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회의를 연기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원 중 한 사람이 이에 동의하지 않고 일어나 발언했습니다.

      “의장, 오늘이 최후의 심판의 날이든지 아니든지 상관할 게 아닙니다.
      만일 심판의 날이 아니라면 연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만일 심판의 날이라고 해도 우리의 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촛불을 켜고 회의를 진행할 것을 제의합니다.”

      영상제작 : 풍차주인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가까이 있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리울 때 보고싶을 때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너무 멀어 그리움에 가슴 아파하고
      보고픔에 눈물 흘리는 사랑은 이제 하지 마세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아픔이 없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사랑의 아픔이 무엇인지 몰라서
      또다른 이별에 겁내지 않고 당당한 사랑하면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나사랑 하냐고 물어보는 그녀에게
      여자들은 사랑 확인하고 싶어한다는 걸 기억하고
      또 그런 말한다고 구박하지 마시고
      사랑한다고 한마디 해주세요
      그럼 그녀는 당신이 그녀를 사랑하는 크기보다
      더 깊이 당신을 사랑 할거예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가끔 그녀를 위해서 작은 이벤트 하나 준비하세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길을 가다가 아름다운 꽃 한 송이 사주는 것도 괜찮고
      앙증맞은 머리핀 하나 사주는 것도 괜찮겠죠
      그럼 그녀는
      그 순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거예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그녀가 당신을 화나게 하더라도 용서해 줄 수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세요
      그순간 그녀가 아무리 미워도 하루만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그녀에게 잘못 할 것이 없는지 그럼 그 시간
      그녀 또한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생각할거예요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면 사랑의 깊이는 더 깊어 질거예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어느 누구에 말보다 그녀 말을 믿어주세요.
      그 말이 거짓 되 보이더라도
      그냥 아무런 조건 없이 믿어주세요.
      그럼 그녀는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거예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일방적인 이별을 말하지마세요.
      사랑은 둘이 했기에 이별 또한 둘이 하는 거예요.
      그렇게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리면
      그녀는 당신과의 이별보다
      당신에게 무슨 사고가 난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많은 시간 눈물로 보내야 해요.
      그녀가 당신 때문에 눈물흘리는 거
      당신이 바라는 일이 아니잖아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이별하지 마세요
      이별을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아시잖아요.
      그녀에게 그 아픔 주지 마세요.
      다시 사랑하는 그녀는 평생 당신과 함께 할
      당신 생에 마지막 사랑이길 기도할게요
      지금까지 저와 한 사랑은 연습 이였다고 생각하세요.
      다시 다가올 사랑에게
      실수 안하기 위한 연습이였다고 생각하세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미안하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면서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사랑이 될거예요.
      전 당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했는가 봐요.
      그래서 우리 사랑이 행복하지 않았는거 같아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아픈 사랑 이루워 질 수 없는 사랑은 하지 마세요.
      행복을 꿈 꿀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Ace of Sorrow - Brown & Dana






      작은 배려

      여름날, 한 남자아이가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갔다.
      아이는 여러 아이스크림을 둘러본 뒤 종업원에게 물었다.
      "과일아이스크림 얼마예요.?"
      "오십센트."
      종업원은 짧게 대답했다.
      아아는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세기 시작했다.
      종업원이 다음 손님의 주문을 받으려 할 때 아이가 다시 물었다.
      "그냥 아이스크림 얼마예요."
      '삽십오 센트."
      종업원은 귀찮다는 표정을 지었다.
      아이는 그냥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고 동전 여러 개를 계산대에 놀았다.
      종업원은 동전을 쓸어 담고 아이스크림을 퉁명스럽게
      아이의 자리에 가져다주었다.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간 뒤 탁자를 정리하던 종업원은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탁자에 오센트 동전 두 개와 일센트 동전 다섯 개가 놓인 것.
      아이는 과일 아이스크림을 사 먹을 돈이 있었지만 팀 줄 돈을
      남기기 위해 포기했던 것이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