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에터미 화장품

수성구 2016. 2. 29. 15:32

 바깥 날씨가 많이 추운가보다.

창밖에 나뭇가지가 바람에 심하게 흔들린다.

바깥날씨가 추워도 이젠 봄이니까 겨울의

찬바람 같지 않다.

집에서도 그다지 추운걸 모르겠으니 봄의

꽃샘추위라 해서인지 다소 견딜만 하다.

요즘엔 난방을 하지 않아도 크게 춥지 않다.

지난달에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달엔

가급적 줄이거나 꺼 놓는다.

 

난방비는 내 개인의 소비가 되겠고 나아가서는

나라의 살림이 많이 거들날 것 같아서 이래저래

소비를 줄이고 좀 절약을 해야겠다.^^

성당에서 신자조합에서 선물로 주는 국수를 가져다가

삶아 고명을 해서 먹으니 이 추위에 국수가 맛이

넘 좋다.

 

요롷게 맛있게 해먹으니 살도 든든히 불어 놨다.

이젠 먹는걸 조금씩 줄이려고 한다

미스때와 같이 날씬하진 못해도 평균 유지는 해야할것 

아닌가에 조금은 출출해도 보리차 마시고 그냥저냥

떼우고 있다.^^ㅎ 풋  

얼마전에 영양크림이 떨어져서 이제껏 아모레니

요것조것 써봤는데 누구의 권유로 '에터미' 크림을

사다가 발라보니 다른거보담은 유분이 많아 번들거림도 없고

수분이 많아 피부에 당김도 없이 마일드한 느낌이라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럽다.

용량도 적당하고 화장품 치고는 괜찮은 편이다.

다음엔 로션도 떨어질것 같아서 로션도 '에터미'로

구입해야 겠다

가격은 무조건 만오천원 씩이라 크게 부담도 없고 좋다.

날씨는 내일까지 춥다고 하니 아직은 따뜻하게 다녀야

하겠다. 참,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기도를 까먹을뻔했네...

하늘의 은총속에서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하루는 이렇게^^*  (0) 2016.03.02
우리 이기혁도미니코신부님  (0) 2016.03.01
위령회 모임   (0) 2016.02.28
꿀꿀한 기분   (0) 2016.02.26
사회복지제도 와 자장면   (0)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