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38109

우리의 명절 vs 파동 약국Our holiday vs Wave Pharmacy

우리의 명절 vs 파동 약국 Our holiday vs Wave Pharmacy 광고없음〕 추억의 팝송 60곡, 7080 가슴 시린 아름다운 팝송, 가사 및 번역 자막, High Quality, Greates Hits Golden Oldies Songs 오늘 비가 온다더니 아직 안온다. 이젠 비도 그만 오셔야겠다는 나의 생각이다. It is my idea that rain should stop now. 우리의 삶안에 살아 간다는 것에는 조금도 과하지 않게 부족하지 않게 산다는것 참으로 어렵다. It is very difficult to live in our lives without being too much 그러니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 폭우로 우리 삶이 무너지곤 한데 이러한 일상이 나를 넘어서 우리안에 ..

"매일 '이것' 3잔, 뇌 건강에 도움"

"매일 '이것' 3잔, 뇌 건강에 도움" 우유를 마실수록 글루타티온 수치가 증가해 노인의 뇌 건강에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매일 우유를 3잔씩 마시는 게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캔자스대 메디컬 센터 연구팀이 66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모두 2017부터 2019년 사이 60~89세인 사람으로 모집했다. 모두 특별한 지병이 없고 평균적으로 우유를 하루에 한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들이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를 두 집단으로 나눴는데, 한 집단은 3달간 우유를 매일 3잔씩 마셨고, 다른 집단 평소 마시던 대로 우유를 섭취했다. 3달 후, 참가자들의 뇌를 측정한 결과 매일 3잔씩 마신 성인들의 뇌에서 '글루타티온' 수치가 4.6% 올라갔으며 두정엽도 7.4%..

미안해, 사랑해, 이 말을 못 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이 말을 못 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이 말을 못 했습니다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 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베란다 청소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한가로운 일요일,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우물거리던 아내가 나를 본다. 무릎 나온 바지에 한쪽 다리를식탁 위에 올려놓은 모양이 영락없이내가 제일 싫어하는 아줌마 품새다. "언제 들어 올 거야?" "나가봐야 알지." 시무룩해 있는 아내를 뒤로하고밖으로 나가서,친구들을 끌어모아 술을 마셨다. 밤 12시가 될 때까지 그렇게 노는 동안, 아내에게 몇 번의 전화가 왔다. 받지 않고 버티다가 마침내는배터리를..

변장한 천사

변장한 천사 변장한 천사 한 사람 한 사람은 딱히 명백하지 않은 수만 가지 이유로 귀하고 특별한 존재다. 곁에 있는 서로를 배려하고 보살피자. 우리 옆의 누군가가 사실은 변장한 천사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 닐 올리버의《잠자는 죽음을 깨워 길을 물었다》중에서 - * 천사는 변장술의 대가입니다. 실체를 감추고 나타나 쉽게 알아볼 수 없습니다. 겉만 보고는 분별하기도 어렵고 속기도 쉽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천사로 대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배려하고 보살피면 천사를 놓치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비단옷과 삼베 두루마기

비단옷과 삼베 두루마기 조선 숙종 때 뛰어난 학자로 명성 높은 ‘김유’는 평소 청빈하기로 유명했습니다. 장성한 아들들이 잠잘 방 한 칸 없어 비좁은 처마 아래에서 식구들이 잠을 자야 했는데 그가 평안감사로 나가 있는 동안 아버지 몰래 아들들이 처마를 몇 칸 달았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는 바로 그 처마를 쳐내었다고 합니다. 그는 대제학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대제학은 국가의 문한(文翰)을 총괄하는 지위로 문과 출신 중에서도 학문이 매우 뛰어난 사람을 임명하는 자리로 권위와 명망이 높아 관료의 최고 영예였습니다. 대제학의 자리에 오른 날 그는 가족들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이번에 내가 몸담게 된 대제학의 자리는 누구보다 청빈하고 겸손해야 하는 자리요. 그러니 잊지 말고 앞으로는 더욱 몸가짐과..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늘 나라를 삽시다 - 초대받은 손님들이 되어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늘 나라를 삽시다 - 초대받은 손님들이 되어 오늘 지금 여기서 하늘 나라를 삽시다 - 초대받은 손님들이 되어 2022.8.18.연중 제20주간 목요일 에제36,23-28 마태22,34-40 매일 일기처럼 쓰는 강론이며 때로는 참회록懺悔錄같은 회개의 고백같은 강론입니다. 강론을 쓰며 주님 안에서 위로와 치유를 받고 자신을 추스르며 바로 잡는 시간입니다. 어제는 “착한 목자 영성-사제는 사업가(businessman)가 아닌 목자(shephred)다-”라는 주제의 강론이었는데, 오늘 강론을 쓰면서 이대로의 어제 하루의 삶이었음을 깨닫습니다. 2014년 안식년때 산티아고 순례 여정을 가졌던 이후는 오전 1시 전후로 일어나 강론을 쓰는 것이 완전히 습관화되었습니다. 어제는 오전 12:30분에 ..

사랑의 이중 계명과 삼중 대화

사랑의 이중 계명과 삼중 대화 에제 37,1-14; 마태 22,34-40 /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2022.8.19.; 이기우 신부 오늘은 예수님께서 하느님 사랑(신명 6,5)과 이웃 사랑(레위 19,18)의 이중 계명에 대해서 가르치셨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교회의 순교자들이야말로 이 ‘사랑의 이중 계명’을 증거한 복자들이라고 칭송하면서, 이를 기억하는 한편, 또 이를 계승함으로써 여타 다른 지역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이는 두말할 것도 없이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이래 교황청이 한국교회에 기대하고 있는 아시아 복음화의 위대한 가능성으로 남아 있는 아시아 대륙의 지역교회들에게 희망을 선포해야 할 사명을 일컫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시아의 지역교회들은 한국교회를 선망의 눈길로 바..

8월 19일 성 요한 에우데스 사제

8월 19일 성 요한 에우데스 사제 축일: 8월 19일 성 요한 에우데스 사제 St. JOHN EUDES St. Joannes Eudes, C San Giovanni Eudes Sacerdote (Ri, Francia, 1601 - Caen, 19 agosto 1680) Born :14 November 1601 at Ri, Normandy, France Died :19 August 1680 at Caen, Normandy, France Beatified:25 April 1909 Canonized :1925 Giovanni = il Signore è benefico, dono del Signore, dall'ebraico 1610년 프랑스의 세에즈 교구에서 태어났다. 사제품을 받은 후 본당들을 순회하며 여..

8월 19일 성 루도비코 주교

8월 19일 성 루도비코 주교 Altar of St Louis of Toulouse - SIMONE MARTINI c.1317.Tempera on wood,200x138cm(without predella).Museo Nazionale di Capodimonte,Naples 축일: 8월 19일 성 루도비코 주교 St.LOUIS of Toulouse St.Ludwig of Toulouse St.Ludovicus, E San Ludovico d'Angiò (di Tolosa) Vescovo Brignoles (Provenza), febbraio 1274 - 19 agosto 1297 Born :1274 at Nocera Died :1297 of natural causes Canonized :1317 . 작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