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조선시대(朝鮮時代) 명기들의 사랑과 시(詩).. |◈─……고전글♡漢詩 ♠,조선시대(朝鮮時代) 명기들의 사랑과 시(詩).. 台霞里 雪景 (53×97㎝) 청산은 내 뜻이오 / 황진이 靑山은 내뜻이오 綠水난 님의 정情이 綠水 흘너간들 靑山이야 변(變)할손가 綠水도 靑山을 못니저 우러예여 가난고 ..

비오는 날에...| ♣ .........고운詩 모음방 비오는 날에.. / 平田 /윤병두 내리는 비를 다 막아 주지 못하는 우산 바지는 비에 젖어들고 터진 우산 사이로 흐르는 빗물에 웃옷 까지 젖어드는데 얼굴에도 빗물이 그리움되어 흐르네. 마주 오는 빨간 우산 내 그리움인가 하여 다가 보지만 그냥 ..

6월에는 |☆...시 와 좋 은 글 °♡。 6월에는 - 나명욱 6월에는 평화로워지자 모든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쉬면서 가자 되돌아보아도 늦은 날의 후회 같은 쓰라림이어도 꽃의 부드러움으로 사는 일 가슴 상하고 아픈 일 한두 가지겠는가 그래서 더 깊어지고 높아지는 것을 이제 절반을 살..

보라| ♣ .........고운詩 모음방 보라/ 平田 윤병두 보라 생각해 보라 그리고 머리 숙이자 보라 저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라 생각해 보라 저 태극가가 어떻게 펄럭일 수 있는지 그리고 머리를 숙이자 저 태극기를 위하여 목슴 바친 님들에게.. 보라 저 푸른 우리 강산을... 생각해 보라 저 어..

비 그친 후|☆...시 와 좋은 글 > 비 그친 후 나는 젖어 있는 잔디 위를 걸어 봅니다. 싱그러운 풀 냄새와 그윽한 흙 냄새가 얼마나 좋은지요! 나는 이 흙의 소생입니다. 나는 풀잎과 같으며, 이 신기하고도 생명력 넘치는 대지는 내게 생기를 더해주는 내 인생의 터전입니다. 나는 이 흙으..

덩쿨 장미 담장| ♣ .........고운詩 모음방 덩쿨 장미 담장 / 平田 윤병두 해맑은 연초록 잎사귀 끝마다 앵두 같이 맺혔던 꽃봉우리 그 꽃 봉우리들이 일제히 터져나와 흉물스런 가시 철망 담장을 감싸 송이 송이 붉은 꽃송이 다발로 바꾸었다. 덩쿨 장미의 사랑의 빛깔보다 더 강렬한 붉은..

심산 시 낭송 겔러리|☆...시 와 좋 은 글 °♡。 심산시낭송.swf....,,,,,,,,,,,,,,,,,,,......왼편 작은 화면을 하나씩 클릭하여 감상하세요.

청산은 나를보고|☆...시 와 좋 은 글 °♡。 청산은 나를보고.swf

길| ♣ .........고운詩 모음방 길 / 平田 윤병두 지나 다니던 보도블록 오늘 다시 그 길 그 보도불록 위를 걸었다. 반복만 되는 나의 일상이 측은 하였는데 문득 나를 부르는 이 있는듯하여 눈을 드니 비를 맞고 피어난 장미가 나를 반긴다 아~ 어제의 장미가 아니다. 비에 씻기운 초록빛 잎..

봄 우레 박형준|☆...시 와 좋 은 글 °♡。 //<![CDATA[ var copyUrlButton = { swfurl: 'http://cafecj.daum-img.net/flash/', params: { wmode: 'transparent', allowscriptaccess: 'always', base: 'http://cafecj.daum-img.net/flash/' }, flashvars: { url: 'http://cafe.daum.net/0one0one/1IUk/48343', urlName: '글' }, attributes: { id: 'copyUrlButtonSwf', name: 'copyUrl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