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양식 주님께서는 우리 양식이 되시고 우리들이 배고파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시면서 우리를 당신의 잔치에 초대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잔치의 음식을 풍성히 먹여 주시면서 기쁘게 살기를 바라고 계시는 것에 비해 우리가 내 것의 작은 것조차 이웃에 내어주지 못한다면 주어진 의무를 소홀.. 백합/오늘의 기도 201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