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복면가왕’ vs 명절의 외로움 The Loneliness of Chuseok Special 'Masked Wang' vs. Holiday 고향역 - 나훈아 어저께 태풍이 지나고 나니 공기가 한결 말끔해 진거 같다. The air seems to have become cleaner after the typhoon passed last night. 그리고는 이제 내일 모레 글피면 우리가 좋아 하는 추석 명절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도 없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이 이리도 두근 거리곤 한다. So I do not have a family, but I still feel excited. 오래전에 어릴적에는 명절이라면 무작정 좋아라 하는 어린 시절에 생각을 하면 참도 철없던 시절이 가끔 생각이 난다.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