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사랑을 하면 하루하루가 설레고
끊임없이 그립고, 더 할수 없이 즐겁다.
가난한 이웃을 향해 마음을 비우는 가을처럼
풍요로움 속에서도 남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람이되자.
남을 도우는 것도 사랑이 가득해야겠지!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계절에
마음은 벌써 붉게 타들어가고,
온세상이 나를 위한 세상 같고 얼굴엔 희열이
넘치고 의욕이 넘친다.
가을을 사랑하고 뿌려지는 낙엽을 사랑한다.
그래서 사랑은 묘약이다.
.
![](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layer_ccl01.gif)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아온 순례자 (0) | 2015.09.20 |
---|---|
가을이 손짓하는 창가에 (0) | 2015.09.19 |
인맥을 이루는 기도 (0) | 2015.09.17 |
작은 행복을 느끼세요 (0) | 2015.09.16 |
살아나는 피부색 (0) | 2015.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