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폭염은 아니더라도 이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야하나!
머리에서 등줄기로 땀벅벅을 하구선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
어디에 있든, 어떤일을 하든 일을 할때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그냥 취미삼아 한다는게, 어느듯 나의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IQ가 떨어져서인지 바보인지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하루를 만들어 간다
오늘 성모승천 대 축일 그러니까 성모님께서 하늘로 승천한다는
뭐 그런 날이랍니다.
성모님은 참 행복하십니다. 예수님의 어머님이자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시는 삶을 살아간 여인이십니다
성모님은 너무나 행복하셔서 마니피캇을 읊으셨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로 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하리니,
전능하신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당신팔에 권능을 떨치시고 교만한자를 끌어내리셨습니다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부유한자를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
성모님은 이렇듯 여자의 행복을 추구 하셨습니다
나는 이렇듯 하느님과의 성모님과의 대화하는 듯이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한 바보가 기도의 힘으로 기적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처지에서던 기도 하십시요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주님께서
기적처럼 꼭 갚아 주실것입니다.
남은 더위 잘 견디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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