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과 긍정의 차이 / 글: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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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과 긍정의 차이
글: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인간에게 편하지 않는 악순환의 삶이 따르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 긍정적이지 못하고 부정적일 때
삶이 뜻과 같지 않아 꼬이는 일들만 생겨나기 때문에
삶의 마인드를 긍정적인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가야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 위해선 몸의 긍정, 마음의 긍정,
생활의 긍정,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 등이 있습니다.
조금만 시공을 달리하면 부정적인 것이 어느 순간에
긍정적으로 변화가 되며 행복한 감정을 찾게 됩니다.
예를 든다면 답답한 마음에서 자연 속을 걷다 보니
자연 안에서 신선한 공기를 느끼게 되고 새로운 창조의
발상을 얻게 되는 경우를 말 할 수 있습니다.
몸에 답답함이 느껴질 때 이것저것 모든 것이 귀찮고
어떤 것도 하기 싫어지지만 목욕을 하는 순간 피로회복과
몸의 상쾌함을 느끼며 새로운 활기를 찾게 되는 것도
긍정적인 습관의 하나가 됩니다.
변화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울고 싶을 때 참는 것보다는 울고, 가슴이 답답할 때
산에 올라 속이 후련하도록 소리를 치는 것도 부정을
물리치는 방법이 됩니다.
“눈물은 신이 인간에 선물한 치유의 물” 이라고 말한
정신과 의사 핸리 모슬리의 말이 떠오릅니다.
상처가 곪기 시작하면 곪아터져야 새 살이 생기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그 상처는 썩기 시작해서 더 큰
병을 만들어 냅니다.
몸의 면역기능이 활동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 인해서
안 된다는 부정을 떨쳐내고 치유의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생각에서부터 삶이 달라집니다.
항상 높은 곳만 바라보며 달려가는 사람은 삶에 만족을
얻을 수 없으며 요동치는 마음으로 인해 불만과 욕망의
노리개로 전락할 수밖에 없지만 낮은 곳을 바라보며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은 기쁨과 평화를 안고 살게 됩니다.
기쁘게 살고 싶다면 큰 것을 바라보기보다 작은 것,
평범한 것으로 인생을 즐기려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남이 하는 것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이 소중하며
정성을 쏟는 만큼 인생은 풍요로워 집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열심히 살아갈 때 믿음의 덕분에
마음의 평온과 즐거운 삶을 덤으로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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