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우리 삶을 모두 보시는 예수님.
우리의 생각과 말 행동 모두를 예수님은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실 주님을 생각하며 단 한 순간도 의미 없이 시간을 흘러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어떻게 해야 주님이 기뻐하실지 생각하며 살아가십시오.
둘째, 고난당한 이웃을 돌아본 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때에 돌보았고"(마25:36) 예수님은 온전히 섬기는 일은 추상적이거나 거창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까운 내 이웃이나 교인이 어려움을 당할 때 그를 도와주고 친절을 베푸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선행도 모두 예수님의 칭찬거리가 됩니다.
셋째, 주여 언제 우리가 그랬나이까?.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40절) 우리는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아주 작은 친절이 예수님께는 영원히 기억될만한 선한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너무 어려운 일을 하려 하지 말고 아주 작은 일부터 선행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섬기며 그분께 기쁨을 드리는 삶은 그리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여 작고 연약한 형제 자매를 섬기며 주님께 즐거움을 드리고 하늘 나라의 귀한 상급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짧은 예화 : 부메랑의 법칙♥
'부메랑의 법칙' 이 있다. 원주민이 사용하던 사냥기구이다. 이것을 던지면 멀리 날아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우리의 인생도 이 부메랑의 법칙이 통한다. 말도 행동도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는 것이다. 사랑의 말을 심으면 사랑을 거두고, 친절의 행동을 심으면 친절을, 존경을 심으면 존경을 거두는 것이다. 남을 용서하고 선을 행할 때, 나도 용서받고 선으로 대접받는다.(김성광 목사)
♥ 삶의 적용
우리보다 더 어려운 형제 자매를 돕도록 하자.
♥ 기 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어려운 형제 자매들을 섬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