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묵상글 나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수성구 2015. 5. 28. 11:39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어느 날,

에디슨 연구소에 불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쌓아 온 연구 결과물과 서류,
그리고 온갖 장비들이 모두 타고 말았습니다

연구소 직원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 동안 연구한 것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백발의 에디슨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바위처럼 서 있었습니다
다음 날,

든 사람들은 잿더미가 된 연구소를 바라보며
크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런데 예순일곱 먹은 에디슨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느님, 고맙습니다.
또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말입니다."

두려울 게 뭐가 있습니까?
왜 아직도 망설이십니까?
주저하지 말고 지금 당신의 길을 가십시오.
거대한 성도 작은 돌 하나로 시작되었고
웅장한 숲도 작은 씨앗 하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작은 한 걸음이
먼 훗날 당신의 일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감사하십시오.
다시 또 당신에게 찾아온 용기와 희망에 대해.......


- 김현태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

 

힘든 일이 있다면 그것을 기회로 삼고

그것을 밟고 올라서는 내가 되세요~~

행복의 문은 저절로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위기를 기회로

괴로움을 잘 이겨내면

행복의 문이 향기님들을

분명 기다리고 있어요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