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겨울 답지 않은 날씨덕에 마음도
한껏 좋다
어김없이 찾아온 오늘이라는 시간속에
그렇게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시간도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한다
자신의 아픔과 고통속에 끝없는 기대와
야망속에사나봅니다
한가닥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인데
조금만 마음을 열면 행복해질텐데,
그 무게로 인해 주저앉아 무능케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답답한 인내로 언젠가 우리 모두 이별해야
할것인데 미처 깨닫지 못하고 사는 것을
우리는 그렇게 미련이 많나 봅니다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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