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vs 말은 머리의 언어The Canadian capital, Ottawa vs. Horse, is the language of the head

수성구 2022. 9. 18. 15:48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vs 말은 머리의 언어 

The Canadian capital, Ottawa vs. Horse, is the language of the head

우리 성당에 빛나는 꽃 예비자. 

오늘은 하늘이 맑고 높은거 처럼 

우리의 생각도 깊고 맑아져 오나 본다.

Today, our thoughts are deep and clear as the sky is clear and high.

가슴에 새겨진 우리들의 언어에는 

가끔 눈물이 날 만큼의 울림을 주는가 본다.

원래 하는 말이 있다.

말은 머리의 언어 이고 

침묵은 가슴의 언어 라고 한단다. 

Words are the language of the head, and silence is the language of the heart.

그래서 그런지 나의 모든 말과 행동이 조금은 

타인에게 비춰지는 우리들의 사랑이라 한다.

이제는 우리가 남과의 언쟁에 있어서 올가 왈부하지 

않나를 생각 하면서 그래서 그런지 모든 생각 속에서의 

나를 생각해 보기로한다.

Now I think that we are going to think about me in all the thoughts,

thinking about whether we are going to argue with others.

맑은 가난을 부르짖으면서도 사실상 우리는 

혼탁한 부유를 만들어 가지 않나 싶다.

While crying for clear poverty, we actually want to make a turbid wealth.

그래서 사람은 가난해져 봐야 자신이 올바른 생각으로 

판단 할 줄아는 그러한 깊은 생각으로 살아 가리라 한다.

So, a person should be poor and live with such a deep

thought that he or she can judge with the right idea.

살아 가면서 누리는 아픔도 행복도 그렇게 만들어 가는 

생각 속에서의 나를 찾아 본다.

오늘도 깊은 생각으로 하루를 만나려고 하는데 

하루가 그래도 잘 보낸다는 생각 여하에 따라서 만족함에 

마음을 준다.

Today I am going to meet the day with deep thoughts, but I think that the day

is still good, and I give my heart to satisfaction according to whatever.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드리는데 난 내 뒤에 앉은 어르신이 

우리는 성당에서 남자 분들은 형제님이라 한다.

근데 어디 많이 편찮으신지 만날 보면 표정이 일그러져 있다.

But when you meet where you are sick, your expression is distorted.

그래서 우리는 여자부니나 남자분이나 어르신에게 공경하는 

뜻으로 그렇게 다정한 인사를 건낸다.

연세가 무척 많으신거 같은데 지팡이를 짚고선 주일 마다 그래도 성당에를 나오신다.

I think you have a lot of age, but you come to the cathedral every week with your cane.

며느린지 따님인지 "소화 데레사"는 간간히 매일의 매사에 "독서"도 

하더라만 요즘에는 잘 나오지 않는다 

Her daughter-in-law or "Diresa Digestion" sometimes reads "everything" every day,

but it does not come out well these days

그리고는 오늘은 영세 예비자가 조금은 있다.

그래서 우리 신 분도 주임 신부님이 예비자를 직접 내려와서 

일일이 악수를 건네고 따뜻한 말과 격려를 하나 본다.

그래서 성가대에서는 "샬롬, 샬롬" 이라면서 성가를 해준다.

So the choir gives a choir saying "Shalom, Shalom".

"샬롬"은 우리 말로 "평화" 라고 한단다.

"Shalom" is called "peace" in our words.

그렇게 미사 마치고 이잠주 데레사 형님이랑 

까사미아에 차를 마시면서 놀려고 하는데 여러 형님들이 

합석을 해도  꾸린 나의 비상금이 4천원이나 나갔다. ㅋㅋ 헤헤 

그러고는 집에 오는데 날씨는 여전히 덥다.

오늘의 복음이랑 께롱 

예수님께서 약은 집사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어떤 부자의 집사가 의무를 게을리하고 부정한 일 처리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인은 해고를 통보하지요.

그러자 관리인은 빚진 사람의 빚을 줄여주는 간교하고 부정한 일을 저지릅니다.

이상한 것은 이 사실을 알고도 책망은커녕 칭찬했다는 것입니다.

약삭빠르게 일 처리를 했다는 것입니다.

비유의 집사는 앞날의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부당한 수단까지 동원하는 약삭빠른 꾀를 썼습니다.

이렇게 세상 사람들은 돈을 다루는데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능수능란합니다.

그 수법과 재주를 천상 보화를 얻는 데 쓴다면 얼마나 거룩한 일이겠습니까?

그 재주를 발휘하는 것은 다름 아닌 남을 돕는 일입니다.

오늘 전례의 주제는 재물에 관한 것이다.

재물은 하느님의 선물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목을 조르는 올가미가 되기도 한다. 

오늘 복음에서는 인간이면 누구나 피하기 어려운 재물의 유혹을 극복할 수 있는 재물 사용법에 대해

몇 가지 권고를 하고 있다. 

 

재물을 잘 사용하여 진정 하늘나라에 자신을 개방하고 준비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초대하고 계시다. 

아모스 예언서의 내용은 항상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전형적인 착취 형태로서, 이 같은 상황은 오늘날에 있어서는

더욱 심각하다. 

 

오늘 복음에서 청지기는 어떻게 그런 부정한 짓을 저지를 수 있었는가?

주인에게 들켜 큰 벌을 받을 수 있는 나쁜 짓이 틀림없다. 

당시의 청지기는 넓은 토지를 관리하고 주인에게 정기적으로 보수를 받는 것이 아니었다. 

그 땅에서 나오는 결실을 높은 이자로 빌려주고 자신들의 보수를 챙겼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지기는 자기에게 주어진 권한을 최대한 이용하여 빚진 자들의 빚문서를 허위로 기재한다. 

기름을 빚진 사람에게는 50%를 감해주고, 밀을 빚진 사람에게는 20%를 감해준다. 

이렇게 이 약은 청지기는 빚을 삭감해줌으로써 개인적인 이익을 거둘 뿐 아니라, 빚진 사람들의 환심도 산다.

 

주인은 이 청지기가 일을 약삭빠르게 처리했다고 칭찬을 한다(8절). 

청지기는 그렇게 함으로써 두 가지 이익을 얻고 있다. 

우선은 개인적인 벌이를 할 수 있었고, 또 그 빚진 사람들과 친분을 맺을 수 있었다. 

 

집주인은 이 두 번째 사실에 대해서 칭찬을 하고 있다.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8절)는 것이다. 

세속의 자녀들은 이렇게 쉽게 다른 사람의 환심을 얻는데 어째서 착한 이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어려울까? 

아마도 자기 자신과 또한 자신의 재물을 나눌 줄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9절). 이 비유는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 재물을 사용할 줄 알라는 권고로 맺고 있다. 

여기에서 친구들이란 누구를 의미하는지 막연하지만 가난한 사람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루카의 사상에 비추어 알 수 있다.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지지 않는 돈주머니와 축나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마련하여라. 거기에는 도둑이 다가가지도 못하고 좀이 쏠지도 못한다. 

사실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루카 12,33-34). 

 

그러므로 우리가 재물로 사귀어야 할 친구들이란 구체적으로 우리가 은혜를 베풂으로써 나중에 우리의 중재자가 될

모든 사람이며, 추상적으로는 우리가 우리 이웃에게 베푼 모든 자선 행위 및 선행을 의미한다.

이것이 루카가 볼 때 재물의 소유를 정당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지 않으면 정당하게 번 재물이라고 해도 부당하게 사용되는 것이며, 따라서 세속의 제물이 되고 만다. 

재물은 나눔이 있을 때 사랑과 우정의 공간을 넓혀주는 역할을 하던가, 아니면 이기적으로 사용되어

사회적 불안과 불평등을 일으키는 구실을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가진 자나, 가지지 못한 자나 저주만이 있게 된다.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루카 6,24). 

오직 이 세상의 재물로부터 자유로운 마음을 가질 때만이 참 재화를 풍성히 얻을 수 있다. 

 

캐나다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 대한 소개입니다.

오늘(6월 27일) 오타와로 3일간의 여행(?) 관광(?)을 왔어요

교육해주는 곳에서 3일간 여행을 준비해줘서 숙박, 교통수단 등 다양한 걱정 없이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인데 우리나라 서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컸어요.

서울이라고 하면 항상 사람이 붐비고 큰 건물들이 빽빽한 모습 등이 그려지지만 오타와는 그렇지 않았어요

나라 자체가 크고 인구 자체가 면적 대비 적은 것도 있겠지만 건물도 옛날 유럽풍의 건물들도 잘 보존되어 있으면서

일부 현대 건물들이 조화롭게 섞인 느낌도 들었어요

 

오늘은 사진이 많아서 이것저것 사진도 구경하시면서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From today for 3 days I got a chance to visit Ottawa.

They prepared for the vehicles from Kingston to here and also the vehicles while I am staying here for 3 days.

 

The City, Ottawa, is a bit different from the capital city of Korea, Seoul.

When you think about Seoul, it makes us to remind how much it is crowded and the tall buildings.

But, Ottawa was different from Seoul. They have a lot of a old buildings and they are well preserved.

This was picture that I took the way from the hotel to the parliament.

이것은 내가 호텔에서 의회까지 가는 길을 찍은 사진이었다.

I could see a lot of these kind of old and beautiful buildings.

나는 이런 종류의 오래되고 아름다운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The view that I took on the way to the bridge.

The time that I took the pic was about 7pm.

다리로 가는 길에 찍었던 뷰 사진을 찍은 시간은 저녁 7시 정도였다.

When I saw the view of Ottawa, it made me calm and relaxed.

People are walking and talking each other and laughing in the park.

It was like a part from the movie.

오타와의 전경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여유로워졌다.,사람들은 공원에서 걷고 서로 이야기하고 웃고 있다.,그것은 영화의 한 부분 같았다.

 

These are the pictures that I took from the parliment (below)

이것들은 내가 parliment에서 찍은 사진들이다(아래)

This was the monument for the unknown soldiers.

이것은 알려지지 않은 군인들을 위한 기념비였다.

I could see from 1950-1953 it was the people who sacrificed in Korean war.

나는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전쟁에서 희생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As korean, we need to remember that many of people all around the world have died for our country.

한국인으로서, 우리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죽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This is the picture that I took before I go to the other side of the bridge.

다리 건너편으로 가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Tomorrow I will visit the other side.

내일 나는 반대편을 방문할 것이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