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사랑하라
말없이 사랑하라
우리 시대의 진정한 성인들은
청빈한 가운데서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많은 것을 주었다 해서
그 도움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 결코 아니며
부족하다 하여 그 내용물까지 모자라고
부족하다는 것도 아니다.
비난을 듣거나 마음 상하는 말,
또 오해를 받을 때나 슬플 때도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자.
그 사랑이 깊을 수 있도록
말없이 사랑하자.
눈에 드러나지 않게 봉사하고
아무도 모르게 좋은 일을 하자.
- 곽경택의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행복한 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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