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인 수녀님과의 만남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ᆢ
평소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 해인 수녀님 만난 날^^
부산 광안리에서 서울 용산에
있는 (성분도 은혜의 뜰)에
오셔서 오붓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올해 77세 이신데 마음이
소녀 같으신분ᆢ
율동하신때는 마치
유치원생 같은 순수한
모습에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수도자 이시지만 시인이기도한
이 해인 수녀님.
힘들고 병들고 삶에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주님을
증거하시는 진정 세상의 빛이요
소금의 역할을 하시는 분
그런 분과 함께한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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