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환난 중에도 넘치는 기쁨.
마게도냐 교인들은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도 넘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그리스도인의 참된 보상은 환난 중에도 넘치는 성령의 기쁨입니다.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게 하였느니라"(2절) 무엇보다 풍성환 연보가 넘치도록 한 것입니다.
둘째, 자원하여 힘에 지나도록 드림.
마게도냐 교인들은 자원하여 헌금을 드렸습니다. 강요당해서 한 것이 나니었습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3절)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성도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물질을 드리기 전에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했습니다.(5절)
셋째, 사랑과 진실함의 증거.
사도 바울은 이들에게 말합니다. "이 모든 것에 풍성한 것 같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7절) 우리가 힘을 다해 헌신하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로 갚아 주십니다. 또한 성도의 이런 헌신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해 보여드린것입니다.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8절) 했습니다.
신앙생활의 참된 만족과 기쁨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어려울 때 더욱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면 풍성하게 은혜의 복을 나눌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 짧은 예화 : 돈보다 귀한 가치.♥
노벨상을 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도 돈으로는 살 수 없다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의 MVP상도 마찬가지이다 예전 수상자가 팔겠다면, 트로피를 사서 자기 집 거실에 진열해 놓을수는 있겠지만 상 자체를 살 수는 없다. 산다해도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마이클 샌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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