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우리와 함께
부활절은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당신 사랑을 보여주시는 축제입니다.
그분은 우리 삶의 모든 죽음을 통과하며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하느님은 우리 삶의 죽음들을 알고 계시며
우리와 함께 그 속으로 들어가십니다.
그분은 밖에 서계시지 않습니다.
이는 그분의 사랑,
우리에 대한 그분의 끝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표지입니다.
이 사랑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그분은 우리를 바라보시고
우리를 마음에 품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길을 걸으시고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 <새로운 시작, 부활이 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