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푸르른날에
요즈음 황사때문에 고생하고 세월호 상처에 몸살중인 마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눈이 부시도록 맑고 파란 하늘이 있으니 5월 즈음에는 생기가 돋습니다 이렇게도 좋은 날에 당신이 내 가까이에 오셨으니 얼마만에 바라보는지 모릅니다 항상 여유없이 바쁘게 살았는데 오늘은 아주 작정을 하며 고개 들어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힘들고 어려움이 희망으로 이어져서 아름다운 꽃과 함께 오신 님이여 당신의 향기에 취해 보렵니다 중년이여 파이팅^^~ 2014,5,1,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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