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희생 제물
성찬 전례를 시작하는 예물 준비 때
사제가 빵을 담은 성반을 들어 올릴 때,
성반에 담긴 그 빵의 옆에
나 자신을 영적으로 두어라.
그때 나 자신뿐 아니라
나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 것을,
내 삶을 형성하는 모든 것, 즉
기쁨과 고통과 일과 휴식과 삶의 무게
등등 모든 것을 성반에 담아라.
그 모든 것이
'영적인 희생 제물'이 된다.
- 요제프 켄테니히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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