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인 회개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전적인 회개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역할을 혼동" 하지 않아야 합니다.
즉 회개의 부분에서 하느님의 역할은
회개의 은총을 주시는 것이고,
우리의 역할은 회개하고 싶은 원의를
가지고 회개를 위한 과정을
거쳐 가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느님의 역할은 하느님께 맡기고
내 역할은 내가 하는 것이
역할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며
겸손입니다.
이 겸손이 없으면
하느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내 방식, 틀, 기준으로 살려는 생각에
안주하게 됩니다.
- <가슴으로 드리는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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