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란
하늘나라란
하느님이시고 사람이신 그분이
복된 비전(vision)을 통해서
지상생활에서부터
이미 보고 계셨던 것이며
우리도 신앙의 눈으로
끊임없이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마치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외적 사물에 골몰하지 않고
이 세상을 걸어 나가며
오로지 아버지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며
그분의 뜻을 행하는 것에만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 복자 샤를 드 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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