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사는 이야기

봄 햇살의 사랑을 당신에게|◈─……

수성구 2014. 4. 9. 07:16

 

 


     봄 햇살의 사랑을 당신에게/박 미선
    이 아침 창문을 열면 
    푸르름에 쏟아지는 핑크빛 봄 햇살의 사랑.
    하얀이를 드러내며 환하게미소짓는 
    당신의 가슴에 인사하는
    봄 햇살 사랑이고 싶네요!
    당신의 하루가 내 미소로 인해 
    당신 삶속에 희망으로 떠오를 수만 있다면, 
    이 봄에 부서져 내리는 봄 햇살의 
    사랑이어도 좋겠네요!
    당신이 삶의 무게가 당신의
    어깨를 누르는 지친 고통의 힘든 세상
    힘들어, 당신의 눈에서 눈물고여흐를 때,
    당신이 의지 할 곳 없어 찾을때, 
    당신의 지친 몸을 감싸 안을 따뜻한 
    봄 햇살의 사랑이면 좋겠네요!
    내 마음에 늘 당신의 미래의
    꿈을 안겨주는, 힘이 되어주는 
    봄 햇살의 사랑을 이 봄에 당신에게
    전하고 싶네요!!..
    빈 그릇에 당신 사랑을 채우며
    내 마음이 텅 비었을 때에
    당신이여! 내 마음에 아무 말없이 
    그냥 들어오십시오.
    내가 사랑을 알게 된 것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가 아닙니다. 
    오직 당신 한 사람을 만나서입니다.
    사랑을 욕심을 부려서 얻은것도
     결코 아니며 피나는 노력도 아닙니다. 
    서로의 필연으로 만나서
    이루었습니다.
    사랑을 진실로 아름답게 하고싶은 것은 
    인생을 아름답고 영원한 행복에서 
    당신과 함께 하고픈 나의
    소망입니다.
    당신을 진실로 좋아하는 마음은 
    마음의 시간을 아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틈이 날 때마다
    서로 찾아주는 것입니다.
    서로 노력하여 부족한 사랑을 
    아름답게 가꾸며 열심히 
    키워 나가고 싶습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을 
    꼭 지키렵니다.
    내 마음에 모두를 비우고,
    그대 사랑으로 지금 차곡차곡 채우고
    있습니다.
    오늘 빈 그릇에 당신의 
    고운 사랑을 가득 채우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