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별 하나

[사랑하는 별 하나]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에 고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꽃이 될 수 있을까?

마음을 읊조려 봅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나의 주변에

나를 챙겨주고 나를 안아주는

그런 사람 하나쯤은

있을겁니다

 

그냥 편안한 사람

마냥 투정부려도 다 받아주는 사람

잊고 있었을 겁니다

나에게 그런 사람이

있다는걸~

 

다시 메일방 도전 해 봅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해 해 주시고

이삐 봐주세요^^

 

노력하며 하나하나

배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