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平凡)한 소망(所望)]

[평범(平凡)한 소망(所望)]

늙어서도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즐기고 느끼는 지혜가 필수입니다. 행복은 남이 만들어 주지도 않으며 선물하지도 않습니다.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평범한 진리 안에 있습니다. 곱고 따뜻한 고운 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며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건강하고 삶에는 여유가 있으며 마음은 편해야 하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밝고 고운 눈으로 세상을 보는 심성을 가지고 평범하게 살고 싶습니다.

미워하며 질투하고 원망하며 비교하면 행복은 사라집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나쁜 면만 보는 곱지 않은 심성은 기쁨과 행복을 더욱 멀게 합니다.현재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축복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늙은 이 자신의 행복지수를 극적으로 높이며 사랑 가득 자신의 마음을 곱고 따뜻하게 하고 세상을 곱게 보는 심성을 만들어가며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욕심을 줄이며 기대를 최대한 줄이고 겸손하고 싶습니다.

노인의 지나친 욕심은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어떤 방법이라도 지나친 욕심을 피해 가며 자신을 슬기롭게 다스리며 멋있게 살고 싶습니다.

늙음은 저주가 아니고 축복이고 하늘의 선물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몫을 즐기며 스스로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자신의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즐기고 싶습니다. 늙은이는 소박하고 검소한 삶이 주는 긍지와 자부심의 차원 높은 멋에 익숙해야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자신의 돈으로 사 먹고 즐기며 자식이나 누가 사주기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행복은 자치단체도 보험사도 제공하지 않으며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남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는 것은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원망과 불평과 미움 없이 살고 싶습니다.

늙음은 완성이고 성숙이며 하늘의 축복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며 스스로 즐기며 행복해하는 것은 삶의 슬기이며 멋이고 아름다움입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며 원망 없이 곱게 늙어 가고 싶습니다.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거나 시기하지 않고 비교하지도 않으며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멋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늙어갈수록 삶을 즐기며 자신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적절한 낭만과 일과 배움을 즐기고 질 높은 삶을 위해 정과 사랑과 감사가 주는 기쁨을 스스로 계속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늙어서도 밝은 표정의 미소와 생활 속의 따뜻한 친절이 세상을 더욱 멋스럽고 아름답게 만든다고 믿으며 살고 싶습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슬기로운 자기 관리와 맑은 영혼을 위한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입니다.<다래골 著>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식품 6가지]

전립선(전립샘)은 방광 바로 밑에 있는 남성의 생식 기관 중 하나로서,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 성분의 일부를 만들어서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전립선에 생기는 질환인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이 최근 증가 추세다.

특히 전립선암이 크게 늘어나면서 어느 새 국내 남성 암 4위에 올랐다. 전립선암은 미국의 경우 남성 암 1위이고, 일본에서는 2위다.

또한 전립선암 발병 연령도 점점 낮아지면서 30~40대 환자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 새 66.3% 늘었다. 전립선암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를 전립선 암세포가 압박하면서 배뇨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소변을 자주 보게 되거나,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잔뇨 감이 들게 된다. 이런 전립선암을 막으려면 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소개한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식품 6가지를 알아본다.

1.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고 불리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이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한다는 것이 그동안의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연구 결과,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먹었을 때 보다 잘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리브오일 등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2. 호두

하루에 두 움큼(약 56g) 정도의 호두를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호두를 먹이지 않은 쥐 그룹의 44%에서 전립선암 종양이 발견된 반면,

호두 강화 식단을 섭취한 쥐들은 종양 발생 비율이 18%에 그쳤고, 암 종양의 크기도 평균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검은콩

플라보노이드 계 색소인 안토시아닌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아이소플라본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런 성분들은 남성 호르몬 중 암을 유발하는 특성을 억제하고 암의 성장을 막는다.

4. 브로콜리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브로콜리에도 암을 퇴치하는 성분이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과 폐암, 유방암,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소 이런 십자화과 채소를 훨씬 덜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방울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보다 암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남성들의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5. 녹차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신생 혈관 생산을 막는다.

6. 호박씨

필수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해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