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안에 온전히 머물 때
기적에만 머무는 믿음은 미성숙한
믿음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대다수는 실상
기적과는 아무 관계없이
믿음을 갖게 된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믿음은
처음부터 성숙한 믿음이었을까?
어떤 계기로 믿음을 갖게 되었든
그 믿음은 성숙을 행해 나아가는
첫걸음에 지나지 않는다.
어떤 이유로 신앙을 갖게 되었든
초보적 믿음이 성숙하기 위해서는
예수님 안에 머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예수님이 우리 전부가 되어 그분 안에
온전히 머물 때
우리는 성숙한 믿음을 갖는다.
- <삶의 우물가에 오신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