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주님의 향기

회개의 영성을 가져야만 한다

수성구 2021. 1. 17. 06:27

회개의 영성을 가져야만 한다

우리는 회개의 영성을 가져야만 한다.

주님께 대한 사랑을 위해

우리의 몸과 영혼, 정신과 마음,

즉 자신을 온전히 바쳐라.

 

이러한 말들이 불길처럼 달아올라

마치 불덩이처럼

마음을 사로잡았으면 한다!

 

고통 자체에 눈길을 돌리지 말고

종교적인 열정에 귀기울여라.

십자가는 처벌이기보다는

화해의 상징이다.

 

성인들은 이 말을 이해했었고

그들이 그토록 많은 사랑과 기쁨으로

십자가를 가슴으로 끌어안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 <성체와 완덕>

'백합 > 주님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인과 라멕  (0) 2021.01.19
나무가 내 스승이었네  (0) 2021.01.18
예수님보다 위대합니까?  (0) 2021.01.16
이웃이 안전해야 나도 안전하다  (0) 2021.01.16
기도의 결과입니다  (0)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