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영성을 가져야만 한다
우리는 회개의 영성을 가져야만 한다.
주님께 대한 사랑을 위해
우리의 몸과 영혼, 정신과 마음,
즉 자신을 온전히 바쳐라.
이러한 말들이 불길처럼 달아올라
마치 불덩이처럼
마음을 사로잡았으면 한다!
고통 자체에 눈길을 돌리지 말고
종교적인 열정에 귀기울여라.
십자가는 처벌이기보다는
화해의 상징이다.
성인들은 이 말을 이해했었고
그들이 그토록 많은 사랑과 기쁨으로
십자가를 가슴으로 끌어안았던 이유이기도 하다!
- <성체와 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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