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서 예수를 찾지 마십시오,
그분은 거기에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바로 가까이 그대와 함께 계십니다.
그대의 마음에
사랑의 등불이 타오르게 하다 보면
그대는 항상 그분을 만날 것입니다.
몇 방울의 사랑을 부어
등불이 꺼지지 않게 애쓰다 보면
그대를 사랑하는
그분의 사랑을 확연히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가득 찬 것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 됩니다.
우리의 눈이나 .느낌 .감각을 통해
나의 글이나 말을 통해,
걸음걸이나 선물을 통해
또는 봉사하는 방법을 통해서도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표현 할수 있게 됩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온 이 세상,
그리스도의 빛으로 변화된 이 세상에서
그는 가난한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나누며 살고자 했습니다.
나의 이웃과 하나가 되어야만
우리는 그들을 구원할 수 있고,
하느님을 그들의 삶으로 끌어 들일 수 있으며
그들에게 하느님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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