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

 

산다는 것은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살아간다.

인간은 세계라는 무대에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간다.

어떤 이는 인생을 농사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하나의 예술 작품에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책을 쓰는데 비유한다.
어떤 이는 인생을 여행에 비유한다.


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이 가는 길은 인도요,
자동차가 가는 길은 차도요,
배가 가는 길은 뱃길이요, 바닷길이다.

 

 

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
적절한 걸음걸이로 가야 한다.

군자는 인생의 큰 길,
옳은 길을 정정당당히 간다.

마음에 추호도 부끄러움과
거리낌이 없는 사람만이
청천백일 하에 크고.
넓은 길을 늠름하게 활보할 수 있다.

광명정대의 정신을 가지고
인생을 바로 사는 사람만이
정정당당한 자세로 태연자약하게
인생의 정도와 대로를 힘차게 걸을 수 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

-인생론(안병욱) 中-

 

 

 

하루가 콧노래가 절로 나올때가 있더라구요

계절이 바껴 옷을 갈아 입었는데

호주머니에 지폐한장을 만나고 부터

기분이 좋더라구요

 

늘 막혔던 길인데

신호등도 그때 그때 지나가고

생각도 못한 안부 전화도 오고

마치 계 탄 것처럼

웃을 일이 차곡차곡 쌓이는 날이 있어요

 

그러나 반대로

하는 일마다 질퍼득 거리는 날이 있어요

 

되는 일 없는 유독 나쁜날,,,

하루만 살고 마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이 힘든다면

이젠 기쁜 날이 기다리고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