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좋은글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수성구 2020. 9. 29. 06:02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 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 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 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좋은글에서-

 

 

 

누군가 내마음 몰라준다 섭섭해 하지 말아야지.

난들 모든것을 이해한 것이 아니잖아

.

왜 내가 싫은 걸까 서운해 말아야지.

난들 모두를 좋아만 했었나.

 

인정받지 못한다 좌절 말아야지.

나라고 모두를 존중만 했던가.

 

나와 다르다고 목청 높이지 말아야지.

그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니까.

 

 

그렇게 인정하다보니

이젠,,,덜 서운하고, 덜 외로워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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