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으로 함께해요

우리 사랑으로 함께해요

 

 

 

 

 

 

 

구월에도
우리 사랑으로 함께해요

 

세월을 이기는 장사 없다더니
아름다운 순간을
더 이상 잡아 둘 수 없는
아쉬운 순간이 다가옵니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억겁속으로
상처만 남기고 사라져 간 8월이여!

 

세월은 강물과 같이 흘러
잡을 수 없는 과거가 된다 해도
우리의 사랑만은 변함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어느듯 찾아온 가을
추억을 새기고 세월의 흐름 속에
먼 기억 속으로 보내야겠지만

 

우리의 향기만은
영원하기를 빌어 봅니다.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서로를 위하며 어려움을 극복 한다면

마지막은
또 다른 시작일 뿐

우리들의 좋은 인연은
천년을 두고 영원히 계속되기를 . . .

하느님!
부처님!
천지신명께

부탁하여 드려 봅니다.

 

 

 

 

 

건강도 같이 동봉하여~

구월의 향기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