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사람
우리는 온갖
허영을 피하고 악한 행위의 길을
극도롤 싫어해야 합니다.
이미 구원을 확보라도 한듯
자기 내부로 돌이켜
여러분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지 말고
공동선을 추구하십시오.
성서는 말합니다.
"지혜 있는 자로 자처하는 자들아,
유식한 자로 자처하는 자들아,
아! 너희가 비참하게 되리라. "
우리는 도리어 영적인 사람이 되고
하느님을 위해
온전한 성전이 되도록 합시다.
하느님의 법이 우리의 기쁨이 되도록,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느님께 대한 두려움을 묵상하고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는데 노력합시다.
- 바라나바가 쓴 것으로 보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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