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열매
말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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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말로 짓는
네 가지 업이 있다고 합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남에게 퍼붓는 욕지거리
남을 이간시키는 서로 다른 말
겉과 속이 다른 발림말
생각해보면 모두
세상을 어지럽히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한 말은
있는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인생에서 우러납니다
세상에 양식이 되는말
세상에 쓰임이 되는말
세상에 거름이 되는 말
세상에 빛이 되는 말
세상에 소금이 되는 말
내가 뿌린 말의 열매를
모두 내가 거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사람은 말을
경작하는 농부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인생을 경작해야겠습니다
ᆢ박상우ᆢ
한 번 뱉은 말은
다시 돌아오지 않듯이
항상 조심하며 사용하여야 겠죠
농부가 농사를 짓듯
좋은 말의 씨앗을 많이 뿌려
풍요로운 결실이 된다면
우리의 인생도 행복해진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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