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통해
성령을 통해 우리는 낙원을 되찾게 되며 하늘 나라에 오를 수 있게 되고 다시 하느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집니다. 또한 우리는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신뢰심을 갖게 되고 그리스도의 은총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빛의 자녀라 불리고 영원한 영광의 참여자가 됩니다. 한마디로 현세와 후세에서 온갖 축복의 충만함을 받습니다. 우리가 약속된 것을 믿음으로 희망할 때 후세에 누릴 이것들이 마치 지금 여기에 있는 듯이 거울처럼 보는 것입니다. - 성 대 바실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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