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좋은글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세요...로즈웰|◈─……

수성구 2020. 1. 16. 05:33

언제나 즐겁고 건강하세요...로즈웰|◈─……좋은글감동글

       

   

 

 

 








인생의 3가지 불행(不幸)



독일인(獨逸人)들은
장수(長壽)의 비결(秘訣)로

첫째는 좋은 아내,
둘째는 훌륭한 주치의(主治醫),

셋째는 젊은이와의 대화(對話)

꼽는다고 합니다.




좋은 아내는

원만(圓滿)한 성생활(性生活)과

인생을 보장(保障)하고,

훌륭한 주치의는

건강(健康)을 담보(擔保)하며,

젊은이와의 대화는

삶에 대한 생기(生氣)를

불어 넣는다는 것이다.

젊어서

돈을 많이 벌었거나

 
높은 자리에
올랐던 사람 중에는

쓸쓸한 노후(老後)를 보내는 이가
의외로 많이 있지만,

사람들은 그들의 좋았던
시절(時節)만을 기억(記憶)할 뿐

그 후의 고독(孤獨)한
삶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젊어서
잘 나가던 사람보다는

나이 들어 존경(尊敬)받는 사람이
진정(眞正) 행복(幸福)한 사람이다.




 

인생의 3대 악재(惡災)


첫째: 초년출세(初年出世)다.


젊어서 출세한 사람은
종종(種種) 독선(獨善)과

아집(我執)에 빠지거나
교만(驕慢)해 지기 쉽다.

또 여생(餘生) 내내

과거(過去)만을
추억(追憶)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24세(世)에
올림픽 최고기록(最高記錄)으로

베를린 올림픽을 제패(制覇)했던
고(故) 손기정 선생은..

그 후 60여 년 동안
금메달의 영광(榮光)과 기억(記憶),

일장기를 달고 뛰었다는
회한(悔恨)에서

벗어 나기에
힘 들었을 듯 싶다.

50代 중반(中盤)쯤
인생의 정점(頂點)에 서고,




60代에는
관록(官祿)으로 대접(待接)받으며..

이후 원로(元老)로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서서히 잊혀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인생이 아닐까?





둘째: 중년(中年) 상처(喪妻)다.


40.50代에
배우자(配偶者)를 잃게 되는 경우로서

배우자와 갈라 서거나,
60代 이후 사별(死別)하는 것보다

훨씬 큰
충격(衝擊)을 받게 된다.

자식(子息)들이

미처 성장(成長)하지도
않은 상태(常態)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아이들 교육(敎育)과
결혼(結婚)은 물론

자신(自身)의
삶마저 엉망이 돼 버린다.

이런
봉변(逢變)을 당하지 않으려면

부부(夫婦)가
가정(家庭)의 중심(中心)이 돼야 한다.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양보(讓步)하거나

희생(犧牲)하지 말고,
부부 위주(爲主)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것이 좋다.




남편(男便)이
아내(衙內)를 존중(尊重)해 주고,

아내가 남편을
가정의 중심으로 대접해 줄 때,

부부가
해로(偕老) 할 수 있고,

아이들도 비로소
부모(父母)를 섬기게 된다.





셋째: 노년(老年) 빈곤(貧困)이다.


자식을 공부(工夫)시키고
결혼까지 시켰지만

재산(財産)이 없는 경우다.

젊어서
고생(苦生)과 가난(家難)은

인생의
자양분(滋養分)이 될 수도 있으나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가져올 뿐이다.

불행(不幸)한 일이다.





노년 빈곤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優先) 건강(健康)해야 한다.

골프와 같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趣味)가 아니라,
등산. 영화감상. 미술관 순례와 같이

돈 적게 드는
건전(健全)한 취미를 가져야 한다.






노년(老年)에
허심탄회(虛心坦懷)하게

어울릴 수 있는
오래 되고 맛깔스러운

장(臟) 같은 친구(親舊)는
또한 필수(必須)다!..


출처 : 송운 사랑방 카페





인생의 3가지 불행(不幸)과 3대 악재(惡災)

영혼을 깨우는 벗을 찾아라 내 주변에서 나쁜 친구를 가려내기 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에게 좋은 친구 역할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봐야 합니다. 허물을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그런 바탕이 준비되어 있는가 아닌가를 스스로 물어 야 합니다. 좋은 친구라는 것은 나를 속속들이 알아서 받아 주고 이해해 주는 그런 마음의 벗입니다.


또 나에게 그때그때 깨우침을 주는 사람, 그가 좋은 벗입니다. 우리가 좋은 친구를 만나지 못하는 데는 몇 가지 허물이 있습니 다. 그중 하나가 좋은 친구를 바로 가까이 두고도 먼 데서 찾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만나 면서도 그 안에서 좋은 친구를 찾아야 되는데 먼 데서 찾는 것입니다. 너무 일상적인 접촉이 심하다 보니까, 그 친구가 지닌 좋은 요소, 좋은 향기를 내가 제대로 받아 들이지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나 자신이 좋은 친구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 말하면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굿감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 습니다. 좋은 친구란 내 모자람을 채워 주는 존재입니다.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부족합니다. 그것을 내 친구가 채워 줍니다. 어떤 단점이나 부족한 부분을 상호 간에 보완해 주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 다. 좋은 친구는 우리의 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산입니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 친구를 가졌다면 이 인생 자체가 든든해 집니다. = 버정스님 =

사진설명==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위치 천국에서나 볼 수 있다는 정원



Music : My Heart Will Go on
셀린디온

 




==^^ 편집///리꿀//(김재강) ^^==


'백합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0) 2020.01.19
오늘에 감사하며   (0) 2020.01.17
느린 걸음으로..   (0) 2020.01.16
삶이 수채화였으면 좋겠다|◈─……  (0) 2020.01.15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0)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