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고 있다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의 길이는 모른다.'' . 그런데,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모르고, . 또 굳이 알려고 애쓰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자신 나이에 대해서는 매우 민감해 합니다. .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 몇살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고희(古稀) 70 이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 과 다릅니다 .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이른이 되면서 외로워 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지게 됩니다. ?????? 한 노인이 친구와 1분이 넘도록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때 그노인의 목소리와 얼굴 표정은 소년과도 같았다. . 그의 표정은 기쁨과 행복함이 차고 넘쳤다. 노년의 가장 큰 적(敵)은 외로움과 소외감이다.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 중에서 가장 으뜸 복이 만남의 복이다. . 배우자와의 만남 . 다음, 친구간의 만남은 으뜸이 아닐 수 없다. .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이고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이다. . 친구는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 만나고 . 내가 멋진 사람이라야 멋진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 진실하고 강한 우정을 쌓는 사람이 건강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며 활기찬 인생을 살아간다. . 한사람이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이다. . 주어진 삶을 아주 멋지게 엮어가는 위대한 지혜는 바로 우정(友情) 이다 . 어떤 친구는 부모형제보다 더 친밀해지기도 합니다. . 문제가 생겼을 때 감춤없이 내 안의 고통도 이야기 할 수있는 친구, 기쁠때도 또 마음이 아플 때도 . 의지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 어떠한것 보다 소중한 자산(資産)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그런 친구가 내 옆에 있음은 은혜요 감사요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 황혼까지 아름답고 멋진 행복의 열차, .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멋지고 기분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우정의 탑을 만들며 살아 가게 하소서! . 행복은 언제나 네 곁에 있다. 기억하라 지금 이 순간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