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옆에 행복한 사람
사람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은 다양하다. 누구나 나
아닌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괴로워하기도,
더 많이 즐거워하기도 하며 살아간다.
행복감은 전염성이 있어서, 누구와 함께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는지는 행복감을 예측하는
지표가 된다. 흥미로운 사실은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끼리 모여 있고,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끼리 모여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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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령 -
한 사람을
조금 더 알게 되면, 사랑을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게 된다. 한 사람을
조금 더 알게 되면, 그의 손을
잡고 미래로 걸어갈 수도 없고 혼자
버려두고 뒤돌아갈 수도 없게 된다. 한 사람을
조금 더 알게 되면, 알면서
모른 척하고 모르면서 아는 척하게 된다 이것이 제
1의 딜레마.
나를 잘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다가도 누군가
'너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말하면, 나는
'이런' 사람 말고 '저런'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나를 다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다가도, 누군가
나를 제대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나는
휘장을 내리고 달아나고 싶어진다. 이것이 제
2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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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 / 생각이 나서 中 -
사람과
사람사이..
참
어렵고도 쉽고 그래서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
하지요. 비슷한
성향의 사람끼리 만난다는 뜻입니다. 누구와
어울리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보입니다. 사람의
감정도 전염됩니다. 긍정이 긍정을 낳고 부정이
부정을 부릅니다. 전염력이 가장 강력한 것이 행복
바이러스입니다. 행복한 사람 한 명이 열 명,
백 명의 행복한 사람을 모읍미다.
서로에게
행복 바이러스 전하면서
마음따듯하게
보내시는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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