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좋은글

"살다보면 한번쯤"

수성구 2019. 12. 9. 03:17
"살다보면 한번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그래서 웃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웃자, 웃자, 웃어보자고
웃다 보면 마음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

어느새 밝은 빛으로 물들이고
불행은 행복의 꽃을 피웁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먼저 건네는 미소가
누군가의 얼굴에
작은 행복의 미소 짓기를
그 미소에 내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웃자, 웃어보자고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가끔은 그렇게 살고싶다>中 - 




나이 탓인지

몸이 아파 눈물을 흘리는 일보다

풍경을 보거나 영화를 보다가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잦습니다.


마음을 흔드는 것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발생하기 때문일 겁니다.


외로움 때문에 울고,

그리움 때문에 울고,

슬픔 때문에 우는 게

다 그런 연유가 아닐까 합니다.


이왕이면,,,좋은 것으로

행복을 채울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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