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우리의 설날

수성구 2014. 1. 31. 21:44

 


    안녕 하세요?
    설 차례 잘들 지내셨나요?
    오고 가는 인정속에 새배는 잘들 하셨는지요
    우리는 성당에서 미사드리고 나서
    신부님과 수녀님과 신자분들과 합동으로
    세배를 했답니다
    참으로 정겨운 풍경이 아닐수 없습니다
    더구나 가족이 없는 분들에게는 감명깊은
    설 명절이 아닐까요?
    가족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쳐 몸살을 하더랍니다
    어릴적 우리 어머니 아버지 형제 자매가
    많은이유로 설빔도 싸운다고
    똑같이 해주시던 분들 가신지 오래 됬지만
    명절만 되면 보고싶어 눈물만
    적실뿐! 이젠 우리가 언제까지 살지 모르는일
    맘을 잘 닦아야지요!
    노래가 무척 신나네요! 설 명절이 외롭지 만은
    안는 것은 나에겐 신앙이 있다는것,
    천주교회가 있어 나의 삶이 많이 의지가 된답니다
    설 잘들 지내시고 돌아오시는길 안전운행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백합드림


맛나게드세요^^*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체 조배   (0) 2014.02.04
아름다운 자아   (0) 2014.02.01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   (0) 2014.01.30
새해 복많이 받으십쇼 ㅋ   (0) 2014.01.29
사제 인사 발령   (0)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