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사는 이야기

늘 사랑 한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

수성구 2014. 1. 20. 12:20

 

 
사랑한다고 늘 말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늘 말 하고 싶습니다  
마음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안아 보는 그대 
나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늘 말 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말 해도 
지겹지 않고 황홀하게만 느껴지는
사랑한다는 말
그대에게 늘 해주고 싶네요 
하루를 천 날 같이 사랑하고 
일 년을 천 년 같이 사랑하는 그대 
내 따듯한 마음 담아 
사랑한다고 늘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와 늘 
달콤한 사랑을 꿈 꾸는 나 
향기로운 그대의 사랑을 꼬옥 품고 
그대만를 사랑한다고 늘 말 하고 싶습니다 
정래 

 

우리네 삶에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름답게 이어진다는 것은 
더없이 소중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껏 살아오는 동안
가슴으로 먼저 느끼는 것을
애써 외면하고
머리로 계산하고
따지고,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더 많이 차지하려고
욕심을 부렸던 적이 참 많았던 
부끄러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울 때
더 귀한 것을 채워갈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안녕하세요 님들 ...!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셧는지요.
 
오후부터 수요일까지  맹추위가 이어진다 합니다 ..
 
오늘 저녁에는 또 많은 눈이 온다는 예보군요..  
 
그럼 도로 곳곳이 빌판이 될텐데.. 

오고가는 길 조심들 하시기바랍니다 
 님들!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날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한방차 드시면서  에너지 보충하며
서로 나누는 고운 사랑으로
시린 가슴을 녹이는
포근한 사랑이 싹 트이는 
그런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