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국수 신경질적으로 내리 꽂히는 열기와 삶의 경쟁이 불덩이를 만들어내는 사회에서 돌아오는 저녁녘은 맛있는 음식 만큼 그 열기를 식혀주는 힐링이 되는 것은 없겠죠 시원한 냉국, 또는 뜨거운 보양식이 그 예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회 국수 또한 매콤하고 달콤해서 심신을 안정적으로 달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저녁은 회 국수 한 번 드셔보세요 재료 오징어 2마리 국수 채소 : 양파, 오이, 깻잎, 사과등등(냉장고에 있던 어떤 채소류도 오케이) 참기름 및 참깨 초고추장 끓는 물에 국수를 삶았어요 * 달걀은 익히는 시간이 국수보다 길므로 냄비에 물을 넣으면서 달걀도 같이 넣어 물을 조금 오래 끓여요 (절약 차원에서 *^&^* ) 각종 채소류를 채 썰었어요
채 썰어 놓은 채소와 국수, 그리고 초고주장을 양푼이에 넣어 버물버물 버무렸어요 (신랑 소주 안주로 한 접시 따로 담아 놓는 센스도 발휘했죠 ) 3에 국수와 참기름 그리고 참깨를 넣고 초고추장을 조금 더 넣어 버물버물 버무려서 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더위는 물론이고 하루의 스트레스가 매콤 달콤에 다 날아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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