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좋은글

인복인가 싶다.|◈──······

수성구 2019. 7. 12. 03:06

       



 인복인가 싶다.

말 한마디 곱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고맙게 반겨주는 사람도 있다.


인복이 있구나 싶다.


따듯한 고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

작은 배려에 감사합을 느낀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힘들고 괴로울 때 위로헤 주는 사람있어

인복인가 싶다.


묵묵히 옆에서 고생하는 네가 있고

내 일처럼 열심히 일 해주는 네가있어 좋다

인복인가 싶다.



사랑 복이 있어 좋다

그들에게도 내가 복이고 싶다.

큰 도움 아니지만 작은 배려로 따듯함을 느끼는

인간미를 전해주고 싶다.


나도 너에게 인복이고 싶다.


-<인생은 아름다웠다>中-



'백합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의 편지"   (0) 2019.07.13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0) 2019.07.12
아름다운 마음들|◈─……  (0) 2019.07.11
남자의 마음   (0) 2019.07.11
"칠월에 거두는 시"   (0) 2019.07.11